그래도 사진첩을 찾아보면

내 삶은 참 소중하고 소중하고

너무 소중한 삶이었다 싶다

나와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줬던 사람들도 있고

내가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고

근데 지금 너무너무 힘든거는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결국 다 떠나가고 멀어지는데

성취감.

커리어. 욕심 목표 꿈. 그게 다 무슨 의미가 하는 것.

그냥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겠지?

지금 이렇게 쉬는 동안 뭔가 대단히 새로운 가치관의 정립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냥 쉬고

하고 싶은게있으면 알아차려 주고

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아니

어떤 일을 나는 하고 싶어하는가?

인정받고 싶다

내 실력을 평가당하면서 일하기 싫다

내 자리는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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